그러나 남북관계의 상황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현대아산은 시련과 아픔 속에서도 통일의 초석을 다진다는 일념과 사명으로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현대아산은 북측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된 대북 SOC사업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사업이 재개될 경우 철도, 전력, 통신, 수자원, 공단개발, 명승지 관광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대표이사 사장배 국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