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크루즈 전세선 운항사업 진출 272
2017-06-07

현대아산, 크루즈 전세선 운항사업 진출

현대아산(대표:이영하)이 유럽 최대 선사의 초대형 크루즈를 용선해 오는 7월말 부산항을 모항으로 한 ‘한-일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다.

현대아산은 지난 4월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社와 ‘코스타 빅토리아호’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하고, 2항차에 걸친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 본격적인 관광객 모집에 나서고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7만 5천톤급(12층) 선박으로 최대 3,000여명 탑승이 가능한 규모이며, ‘바다 위의 특급호텔’로 불릴 만큼 세련된 객실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면세점, 레스토랑, 공연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대아산이 내놓은 ‘한-일 크루즈’ 1차는 7.27일~31일 부산항~일본 사카이미나토~가나자와~마이주르~부산항 일정이고, 2차는 7.31일 부산항을 출발해 도쿄를 경유, 항공편으로 8.3~5일 중 인천/김포/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현대아산은 운항시기가 여름휴가시즌인 만큼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동반자녀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객 편의를 고려한 크루즈 내 한국어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크루즈 일정은 국내 최초로 ‘테마크루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기가수 김완선(1차)과 팬텀싱어에 출전해 우승한 팀 ‘포르테 디 콰트로’(2차)의 대형 선상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정상급 DJ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EDM 풀파티 페스티발 등 공연과 문화·예술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크루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아산은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크루즈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선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1998년 금강산관광에 금강호, 봉래호, 풍악호 등 국내에선 처음으로 크루즈 전용선을 투입해 2004년까지 운항한 바 있다.

(상품문의 : 02-3669-3815, www.hdasantour.com)

* 현대아산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1차-7.27~31, 2차-7.31~8.3/4/5)에 투입될 ‘코스타 빅토리아호’ 전경

* 현대아산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1차-7.27~31, 2차-7.31~8.3/4/5)에 투입될 ‘코스타 빅토리아호’ 풀데크 전경